남자집안은 부모도 서울에 집 몇채 갖고 있고, 남자도 강남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어요.
혼전임신을 한 상황이고 결혼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남자집안에서 많이 반대를 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뭐 나중에 여자가 핍박 받을거 생각하고 진행 해야죠.
시댁이 그나마 깨어 있고 이해심 많으면 사랑 받을것이요
이해심이 없으면 지옥이 되겠죠.
주위에 보면 뭐 좀 해줬다하는 집들은 해준쪽 부모님들이 어찌나 말들이 많은지..
근데 뭐..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받았으면 강제효도든 뭐든 해야지요
그게 싫으면 그냥 둘이서 월세살던지.. 지금도 반대한다면서 결혼하면 뭐 나아지겠습니까 ㅠ
서로간의 관계 외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감당 가능하시면 결혼해도 괜찮으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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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중에 여자가 핍박 받을거 생각하고 진행 해야죠.
시댁이 그나마 깨어 있고 이해심 많으면 사랑 받을것이요
이해심이 없으면 지옥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