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 이게 진짜 맞나요?245
- Alsgus98
- 등록일 2023-06-28 17:52
- 조회수 40064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43
 10
 아하하2
왠 신부쪽 직장 근처에서 하는건 봤어도 신부쪽에서 하는건 평생 한번을 못봤구만
더욱이 신부쪽 어쩌고 하는 것들 다 경상도드만 부산인데 남자쪽에서 |
|
|
0
0
-은우-
@RIANi 신랑 일행이 신부 집으로 가는 것. 이것이 바로 장가 가는 것이다. 초행은 사모관대를 갖춰 입고 말을 타고 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평민은 평소에 해볼 수 없는 일이었는데 이 때만큼은 평민이 관복을 입고 말을 타도 양반들이 그다지 허물삼지 않았다. 일행은 상객과 후행이 보통 포함되었는데, 상객으로는 집안의 어른(아버지가 없는 경우 큰아버지나 큰형이 가기도 했다)이 앞장을 서고, 후행으로는 가까운 친척 중 두세 명 정도가 뒤를 따랐다. 경우에 따라서는 소동(小童)이라 하여 어린아이 두어 명을 포함하기도 했다. 신랑 집이 먼 경우, 초행 인원이 신부네 집 마을에 도착하면 신부 측에서 인접(人接)이라는 맞이 인원을 보내 신랑 일행을 미리 준비된 정방(신랑 대기실)으로 안내하였다. 지역에 따라서는 부정을 피한다고 신부 집 대문 앞에 짚불을 피워, 신랑이 이를 넘어들어오게 만들기도 했다.
2. 대 례 (大 禮)
응 많이 읽어 |
|
|
0
0
[* 비회원 *]
이거 다른지역이면 모를까 부산 스타일은 무조건 여자 있는 지역에서ㅡ하는게 부산룰 입니다
뭔가 이상하네요?
부산에서 수십년간 살았습니다 부산은 무조건 여자가 수원이면 수원에서 결혼식 하는게ㅡ룰입니다
팩트입니다 |
|
0
0
kkkkkkkkkk
쿨하게 양보하고 평생 그 핑계로 부려먹으세요 ㅎㅎ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뿡 / 결혼식은 신부쪽에서 정하죠 신랑쪽에서 한다는거 금시초문이요
아까징끼 / 보통 손님 많은쪽에서 하고 부르는 쪽에서 음식 식대랑 부대비용 다 결제해줍니다
아하하2 / 왠 신부쪽 직장 근처에서 하는건 봤어도 신부쪽에서 하는건 평생 한번을 못봤구만 더욱이 신부쪽 어쩌...
나는야공대생 / 경남은 신부쪽에서 하는 문화에요
국지도발 / 유부남 입장에서, 일단 전 어느 쪽에서 하는게 정석이다 이런 얘긴 들어본 적 없고 또 어느 쪽에서 하는지도...
젤리푸딩 / 경남만그런가보네요 서울은 신랑쪽이 맞음
[* 비회원 *] / 부산은 무조건 여자 있는것에서 하는게 국룰입니다 부산 40년 살았습니다 수...
비수깡수 / 전통적으로 봤을때 신부쪽에서 하죠. 시집간다=시댁으로 간다. 여자쪽에서 혼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