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산속마을 결혼식.jpg43

그리고 방송에서 연출 위해서 무리수 두는 거 한 두 번 겪은 것도 아니고...
전 다큐멘터리에서조차 연출을 위해서 사람 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곤충들까지 굶기거나 아크릴 소품에 가둬놓고 찍은 거 본 후로 완전 신뢰를 잃었습니다.

@Ratchet 공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과시는 결핍으로 바로 연결되지는 않죠.

상관관계가 인과관계는 아니죠.

@붉은남도 방송을 너무 현실과 혼동하시는 듯 ㅎㅎ 연출 섭외 안들어가는 방송 없어요.. 사고 현장에서 우연히 찍히는 거 말고요.

@Ratchet 허세는 본인이 부리는 듯.

지식에 대한 허세가 대단 합니다.

@Ratchet 맞는 말이신듯

@붉은남도 과시는 결핍이다 < 이건 유명한 문장이고 방송에 연출 허다한 것도 모두 다 아는 사실인데 남들 다 아는 거 말한다고 지식 자랑인진 몰랐네요 ㅎㅎ

@Ratchet "상관관계가 인과관계는 아니죠."이말에 

"방송을 너무 현실과 혼동하시는 듯"말로 답하셔서 쓴 글 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붉은남도 저 짤이 생각난다고 했더니 사람은 자기가 보이는 대로 믿을 뿐이라며 공의 의미를 알아야 된다고 가르치는 사람 vs 남들 다 아는 보편적인 소리, 유명한 웃짤 갖고 오는 사람, 둘 중에 누가 허세를 부리는 건지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Ratchet 네 편할대로 생각하세요.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젤 무섭다고 하죠.

역시나 "사람들은 결국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믿을 뿐이죠."

@붉은남도 사람들은 자기가 믿고 싶을 뿐인 것을 믿는다고 하면서 왜 남을 지적하고, 거기서 본인은 빠지는 듯이 이야기 하시나요? 본인은 사람 아니신지... 역시나 과시는 결핍이란 말을 다시금 재확인 합니다.

@Ratchet 대화에 흐름은 없이 단어에 의미만 있군요.

@Ratchet "제가 아는 건 과시는 결핍이란 진리 뿐입니다." 이게 과시의 예시 입니다.

@붉은남도 ㅋㅋㅋ
1. 과시는 결핍이다 = 모르는 사람 없는 유명한 밈인데 이 문장에 꽂혀서 지식 자랑하냐고 혼자 긁힘. 

2. 공의 의미 어쩌고 하면서 아무도 평소에 안 쓰는 말 읊어댐.
3. '사람은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고 계속 말하면서 정작 그 '사람'에 자기는 해당이 안 된다는 듯이 초월자처럼 이야기 함.

-> 방송에 연출 많다는 말에도 끝까지 그럴 수도 있겠군요 조차도 아닌 자기 주장만 관철 하는 것 보면 저 말에 누구보다 해당하는 건 본인인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