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물론 결혼을 안했고, 작년에 파혼이후로 결혼할생각이 없어진 사람입니다. 참고로...
나이는 30대중반입니다.
주위에 대부분 결혼을 했는데.
대출 없이 집가지고 시작한 친구와, 대출로 시작한 친구들이 벌써부터 차이가 나네요.
중간에서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생활도 틀리고. 집있는애들은 여행도 많이 다니고.
대출많은 친구들은 빚갚느라 스트레스가 심하고.
모임을 해도,,,대화내용이나 여러가지부분들이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며칠전 집가지고 시작한친구한테 전화와서,[물론 부모가 해줌]
지금사는집 전세놓고, 좀더좋은곳으로 분양받아서 들어간다고 전화왔는데.[2억 대출끼고]
대출이자 어쩔려구. 팔고 넘어가는게 낳지 않니?라고 했더니.
지금있는집 엄청 오래되서. 몇년만더 있으면 재개발 된다고 그러더군요.[제가알기론 30년이상된걸로.]
물론 새로 분양받은곳이 4000세대라. 오를 가능성이 있구. 살집이라 안올라도 상관없다고.
얘기들어보면 5년안에 양쪽으로해서 시세차익 1억~2억이상은 볼수있다고...
자기월급으론 쓸거다쓰고 돈모으기 힘들다고...
들어보니 맞는 말 같기도하고... 역시 있는 사람들 얘기죠. ㅋ
우리나라는 정말 집이 중요하긴 한가봅니다.
아직까지도 집테크는 남아있는거 같구요.
새벽에 깨서 주저리주저리 하네요.
저도 집은 꼭 사고 싶네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info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