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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밥사기10

저는 부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직 전에 서울에서 친하게 지냈던 대학선후배, 직장 동료들을 만나 결혼사실도 알리고 싶습니다

사실, 매번 친구들 결혼전에 얻어먹었던 입장이라 바쁘지만 서울가서 밥이라도 사는게 예의같은데

예신은 불필요한 인맥관리라며 이해를 못하네요ㅜ

현재 결혼이 2달앞이고, 결혼준비도 바쁜데 굳이 시간내서 서울갈 필요가있냐는 예신의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ㅜ

결혼식은 광주에서 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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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떠든아이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이해 못해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남자들은 달랑 청첩장주면 미안해서 밥사잖아요.
저도 당연히해야 하는걸로 생각해서 그런가 굳이 이해 못할일도 아닌것 같은데...
2015-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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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유리나무숲
전 여자지만..
결혼은 서울에서 하고 몇몇친구는 광주에 있는데(제 출신지가 광주)
이 친구들이 결혼식 못오더라도(서울이라..)
그래도 너 데리고 가서 친구들한테 이사람이랑 결혼한다고 말하고 싶다 라고 했더니
흔쾌히 알았다던데요..
멀어서 자주 연락 못했지만 결혼이면 큰행사인데 친구들한테 소개시키고 말하는게 맞는것 같아서요
결혼까지는 2달 남았고 7월중에 같이 내려갈 예정입니다
2015-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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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뜨거운냉면
저도 님의견이 맞는것 같습니다.

준비잘하게요ㅋ
2015-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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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서서서서서서서서섯
그래도 중요한 친구및동료들이니
이런고민도하시겠죠? 다녀오는게낫지않을까요?
2015-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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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뜨거운냉면
네~ 예신한테 잘말해서 다녀와야겠네요
2015-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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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지니랜드123
저흰 거의 다 인사했어요 ㅋㅋ 밥값 장난아니게나오긴 했어도 잘한듯요
2015-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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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뜨거운냉면
밥값ㅠㅜ 카드값 걱정해야되네요
2015-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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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저 결혼할때 친하다고 생각한 지인들에게 밥 또는 술 사면서 청접장 직접 주었습니다.
사람관계는 서로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5-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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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뜨거운냉면
맞는 말씀같슴다-
2015-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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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인턴나부랭이
하는게 맞아용
2015-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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