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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 다 취소하기로 하였습니다.13

  • 찌니쩡
  • 등록일 2015-07-01 12:11
  • 조회수 3569
밑에 시댁에서 저희 마음대로 예물했다고 호되게 혼난 예신입니다 ㅠ.ㅠ
취소하자니 계약금이 30만원이나 물려있고해서..
욕심으로 제 다이아라도 진행하고 싶지만.... 어머님께서 다이아까지 준비하셨다고 하시니 두개 갖기에는
지나친 것 같아서 포기하고 친정엄마 반지 맞춰드릴까 합니다. IMF때 결혼반지를 파시고 여태 반지한번 못 끼신게
이제서야 생각이나서 ...ㅠ.ㅠ
어머니 반지니 18K가 낫겠죠?
제가 갔던 종로샵은 세공비가 너무 비싸서 가슴이 찢어지지만.... 하.
금반지 1개 세공비가 어느정도 되야 적당한 걸 까요? 반지가 14K반지 1.5돈을 65만원 받더라구요.. 거의 40만원 이상을 세공비로 받아요;;
자기들이 디자인 했다면서 ㅠㅠㅠ 하... 더 알아보고 다닐껄 ..
세공비 40이상이면 많이 비싼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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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날유♡
글 읽어보니 제가다 피곤하네요..
저흰 예단예물 생략하고 저랑 신랑이랑 둘이서 커플링 맘에드는걸로 골라서 했거든요
그 뒤로 사야될거,정해야될게 얼마나 무궁무진한데 벌써부터 ....
힘내세요 ㅠㅠ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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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뽀로륙
14k는 보통 세공비가 쎄더라구요.. 저도 이상하게 꽂혀서 계약까지 했다가 세공비가 쎈걸 뒤늦게알아서 속상해했네요ㅜ그래도 친정엄마 반지까지 해드리고 효녀세요.^^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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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이짱이
에공 담부턴 뭐든지 최소 3번은 돌아보고 결정하세요..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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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찌니쩡
3번째 집이었어요 ㅠㅠ 첫번째 집은 꾀 저렴하고 괜찮은 집이라고 소문나있는 곳인데 상담이 좀... 대충대충..이었거든요 ㅠㅠ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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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찬미달이
그냥 취소했다고 하고, 하나 더 가지실수도 있는것을 ㅎㅎ 착하신 예신님이시네요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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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찌니쩡
아.. 착한게 맞을까요..?ㅋㅋ 저도 사실 욕심도 나고 언제 반지 맞춰보겠나싶어서 하고 싶은데.. 신랑은 시계도 안한다고 해서 혼자하기 미안하기도 하고 ㅎㅎ 살면서 신랑이 해주겠지`~~ 라는 생각에 이번엔 참으려구요 ㅎㅎ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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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데헷데헤헤헷
어머니 해주실거면 순금 가락지 해드리면 어떨까요? 그것도 세공비 많이 나가려나요..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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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찌니쩡
전에 했던걸 자기가 사비까지 들이면서 공장에 잘 해달라고 부탁한거라서 회사에 손해가 있다고 취소하고 내용 변경하는것으로 순금은 안된데요..다이아랑 순금은 마진이 안남는다나.. 좀 이상하지만;;; ㅜㅜ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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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데헷데헤헤헷
사비 들였단 말은 정말정말 거짓일 거 같아요. -_- 하루이틀 한 두 커플한테만 장사하는거 아닐텐데,, 어떻게 그렇게 장사를 하나요. 제가 다 어이없네요! ㅜㅜ 잘 해결 되시길 바랄게요~
2015-07-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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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반지파는청년
아 여기도 님 글이 있네요. 토요일에 주문하셨다고.. 그럼 통상 99.99999%는 월요일 주문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월요일 오전 중으로 아니 오후 3시경에도 취소하며 취소가능 합니다. 개인 브랜드샵이더라도 취소가능합니다.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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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찌니쩡
종로에서는 꾀 큰샵이고.. 취소가 안된다고 하드라구요 벌써 제작을 진행했다고 해서 회사손실이 크대요.. ㅜㅜ 그냥 제가 모자라요..ㅜㅠㅜㅠㅠㅜㅠㅠ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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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반지파는청년
그리고 세공비 40은 너므 과하네요. 님은 발품 많이 하셔야겠어요ㅠ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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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꽃다운정여사
항상 느끼는 거지만.. 결혼은 정말..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아니네요. 힘내세요.
2015-07-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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