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경제력차이...부모님이 이해해 주실까요?12
- 저민고민
- 등록일 2015-07-10 20:01
- 조회수 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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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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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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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사세요
여친쪽 집안사정을 부모님이 아시나요?!
여친월급도 생활비에 들어가는거 보면 어머님 혼자 버는 돈이 많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이러면 단순 혼수 1~3천이 문제가 아니게 될수도 있습니다 혼수야 님이 대출을 받든 모아둔 돈을 줘서 하게 하면 된다지만.. 집안경제력까지 아시게 되면..반대 더 심하실듯해요 그리고 결혼해서도 처가쪽에 경제적 지원이 들어가야 된다면.. 지금은 글쓴분이 사랑해서 가능하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훗날 아주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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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삼촌
돈보다는 사람인성이 중요하죠.
알뜰한지는 꼭 확인해보세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거같애요. 제 주위에 님하고 비슷한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처음엔 다들 이해했죠. 어쩔수 없었겠구나. 근데... 완전반전인게... 결국 나중에 보면, 본인이 씀씀이가 헤퍼서 돈을 못모은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처음엔 집안핑계댔지만.아니였음. 월급 120받아도 직장생활 5년정도하며 3,000원이상 모읍니다. 잘모으는친구들은. 전에 여자친구가 그러했구요. 옷도잘사입고, 커피도 자주마시고. 여튼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돈은 잘 모으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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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시고 같이 갚아나가시면 되겠네요
대출받아본적이없어서 생각을못해봣는데
괜찮은거같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