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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들어본적 있으십니까??11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9-18 13:53
  • 조회수 998
살다살다 이런 경우는 처음 들어본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신부측 어머니의 한복색깔은 분홍, 신랑측 어머니의 한복색깔은 파랑 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랑측 어머니께서 신부측 어머니의 한복 입은 모습을 보시고 예쁘다며 당신도 같은 것으로 하시겠다고 고집부리셔서

결국 신부측과 신랑측 어머니의 한복이 동일하게 되어버렸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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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잉여롭게살자
색과 디자인을 나눠서 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원래 혼주분들이 같은 디자인으로 한복 맞추셔서 입는 거 흔해요.
통일감도 있고 같은 거 입으니 곱다고 그렇게 하시는 분들 아주 많습니다.
이상한 경우 전혀 아니예요.
2015-09-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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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이상한 것까지는 아닌것같은데요
2015-09-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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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구우구우
완전 똑같으시면 저고리 고름색을 달리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2015-09-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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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그냥 좋게 생각하세요. 여자라면 다 밝은색에 더 눈이 갈 수 있어요..ㅎ
2015-09-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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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곤이님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구지 그렇게 색상따지는거 자체가 격식을차리시는거 같은데 전부다 그리전통대로하신거가요?
그냥 시대흐름을 따라 이쁘고 맘에드시는거 하시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이건어면히 제생각이지만요
2015-09-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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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풋사과아가씨
고름색만 다르게 하셔도 됩니다 ㅎ
2015-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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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아.. 전 좀 경우없다고 생각드네요ㅠㅠㅠㅠ
2015-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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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찌니쩡
저희도 시엄니 치마 쪽빛 분홍저고리 친정엄마 진분홍 치마 연분홍 저고리에요
2015-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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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축복기적
색깔이 정해진대로 하지않아도된다지만
양가부모님 헷갈리게 똑같은색으로 한복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2015-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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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odayzzang
사진찍을때 진짜 이상해요... 비슷한 경우 봤는데 저건 완전 아니다 싶었네요. 자맨줄 알았어요ㅜ
2015-10-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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