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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입사 , 올해 8년차지만 아직도 대리
(경력직으로 입사했지만 직급부심있는 회사라 진급1번함)
6년차까지 주당비주당비(주8시간 당24시간- 목당시 금토, 금당시 토일쉼)
1달 거의 300시간 근무의 초고강도로 일함
(직종은 시설관리인데 스포스센터(골프장, 수영장, 헬스장, 등등 제법 큼), 지상10층 지하4층 회사임대줌, 주차장 200대이상 가능까지 관리)
- 스포츠센터 직원들 이용가능
6년차 7월에 좃소 50미만 52시간 도입 후 239시간으로 합의
(주주당비 주주당비, 주 8시간 당 15시간 - 야간에 3시간 휴게시간으로 빼서 209시간 맞춤)
호봉제 없음, 몇년되면 진급 그런거 없음 - 사장이 올려줘야 월급올라가고 , 부서장이 사장에게 추천해야 진급
(찍히면 평생 진급 못함)
식대라고는 나오지만 연봉포함이라 사비로 사먹어야됨
현재 40살에 연봉 4000
(입사 4년차에 3% 대리진급때 월급20만원 올랐는데, 코로나때 평균7% 깎음 - 도로아미타불... 과장급이상은 10%)
결국 8년차동안 연봉상승 없고 오히려 깎임
명절 상여 없음
여름휴가 3일주긴하는데 휴가가면 다른사람이 대타 나와야됨
창립기념일, 종무식, 시무식때 식당 빌려서 회식크게 했었는데 20년이후 코로나때 이후 회식전멸
(부서회식은 우래 1달1번이었는데 팀장이 돈 아낀다고 거의 안했는데 코로나 핑계로 아에 없어짐)
- 20년이후 들어온 신입사원은 한번도 못함
복지는 고딩자녀까지 학비줬는데 무상교육되서 없어짐
대학교는 학비 25% 지원
(근데 나는 미혼이고 미혼자가 많음 - 반정도만 혜택)
아 가족수당도 있음 결혼한 사람은 가족1명당 15,000원 나옴 - 근데 나는 미혼이라 이것도 못 받음;
도저히 못 버티다가
2월말까지 다닌다고 하고 어제 사표 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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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고내면 개떼처럼 몰려듬
근데 막상오면 거지같은거 알아서
면접만 보고 안오는 사람 많더라고요
일이 너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