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치시나요. 교행이 힘든 건 초반 1~2년 입니다. 그 외에는 하는 일 반복이라서 점점 쉬워져요. 그러나 교사는 주 업무가 수업이 아닌 학생과 학부모(보통 2명)을 상대로 매일 쉽지 않은 난이도의 서비스를 해야 합니다. 결과가 정해져 있어서 자신만 잘하면 되고 또 회계에 아주 조금 재능이 있으면 끝나는 교행과 교사의 일이 같은 난이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 님의 선택이 교행이라는 건 거기가 최선이라서 그런 겁니다. 진상 학부모를 상대해보지 않았으니 업무강도 운운하는 겁니다. 교행 단점이 학교에서 소수라는 것인데 그 외에는 본인의 업무 능력에 따라 칼퇴 가능한 직종입니다. 물론 교사중에서도 행정에 잼병인 사람 많습니다. 그러나 요즘 교사에게 요구되는 건 교육이 아니라 보육이지요. 사고 안나게 잘 관리해서 보내는 것. 그리고 그건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고객(?)에 따라 별점이 다르게 매겨지는 겁니다. 그런데 교행한테 제대로 된 민원을 뿌리는 진상이 있기는 합니까? 괜히 교행이 인기직렬일까요.

그리고 보통 사범대 출신들 중에서 교사임용 몇수 실패하고 눈을 낮추어서 보는게 교행9급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교사에 대한 신포도 논리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장 교감 승진 못할거면 나이들수록 교행이 좋습니다. 일은 너무 익숙하고 나날이 발전해가는 진상들 안 만나서 심리적으로도 편할테니까요. 교장만 잘 만나면 인생에 어려움이 거의 없는 직업이죠. 초반 연봉 외에는 깔 게 없는 직업입니다. 

저는 지방직인데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데 교행은 야근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개소리를 ㅋㅋㅋㅋㅋㅋㅋ 시청 일반행정직 업무강도 알기나 하심? 뭔 교직원이 일반 행정직 3배 같은 개소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배는 무슨... ㅋㅋㅋ 일행보다는 적잖아요

원래 지가 하는 일이 제일 힘듬 ㅋㅋㅋ

어차피 못올리는거 다 암 ㅋㅋㅋ

교사와  행정실 사이가 얼마나 안좋은데 행정직 편드는거 보니 편하게 놀고있는 행정직 친적이 있나보구만 ㅋㅋ

 행정실 근무할때  하루에 5분도 못쉬고 컴터만 두둘겼네요. 진짜 이런 얘기하는 사람들보면 답답합니다

근데 왜 행정실은 4시 30분에 퇴근하나여???

이거 구라임 왜 이런 말도안되는 구라를 진짜인것처럼 목적이 뭔가요? 경쟁자 줄이려고??

무슨 교행이 일행 업무의 3배냐ㅋㅋㅋㅋ 1/3이겠지 매일 4시에 퇴근하는데 야근을 안할정도의 업무면서

아마도 멱살잡혀 있거나. 쌍욕 쳐먹고 있거나.

있지도 않는 지원금 어떤식으로라도 찾아주려고 하고 있을겁니다.

이런 사람들 앞에가서 

넌 나보다 3배나 쉬운일을 하고 있잖아.

이렇게 말 할 수 있으면 넌 쓰레기.

현직행정인데 솔까오전1시간 오후1시간정도빡쌔게한다음 할일없어서 주식보거나 인터넷합니다 개꿀 ㅇㅈ합니다ㅋㅋㅋ부럽쥬?

급식지도에서 문제가 생기면 1차적 책임은 담임에게 있겠지만 2,3차 책임은 교장,교감에게도 있겠죠? 근데 교행은 점심시간에 뭔일 일어난디고 책임지는거 하나도 없잖아요?? 혹시 학교 업무 구조를 모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