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세여아 의식불명 사건은 그냥 올게 온거죠131

연간 의료사고는 최대 1만건~4만건정도 발생을 하는 데 실제 소송은 연간 900건입니다.

의료사고 건수에 비해 왜 소송건수가 적냐 하면 의료소송 자체가 비전문가인 환자나 가족들에게는 너무 힘든 소송이기 때문입니다.

연간 900건이 많으냐 적느냐를 보려면 외국을 보면 되는 데 미국 같은 곳은 워낙 많으니 비교하기가 힘들고

영국 같은 경우 인구가 6600만 정도인데 의료소송이 연간 1만5천건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나라는 정말 적은 편인것이죠.

참고로 민사가 아닌 형사기소는 영국처럼 좀 조심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민사소송은 우리나라가 매우 적은 편이라는 점을 아셨으면 합니다.

그나마 의료소송 늘어나는 과목도 성형외과가 최근에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료사고보험 활성화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 의료사고는 연간 1만~4만건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대부분 의료사고인지 모르고 지나가거나  의사와의 싸움은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는 패배의식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건수는 연간 900건 전후에 불과하다.

의료소송은 많지만 과실치사상죄는 적은 영국, 이유는?
https://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226
연 1만 5000건 정도의 의료소송이 있고, 연간 4조원 정도 소송을 위한 비용을 예산으로 책정해 놓고 있는 영국에서도 의사가 ‘과실치사상죄’로 기소되는 건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

의사가 잘못 없어도 배상 해주라던대요? 얼마전 소아외과 판결이요.

  수술을 안할것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나 뭐래나, 진짜 개소리죠. 이의사는 의료적으로는 아무런 잘못이 없어요 ㅎ 애가 수술이후이 죽었는데 수술전에 이 수술 하지않을 선택에 대한 설명 그걸 안했다고 위자료 물어내라구요 ㅎ 수술 안하면 죽는건데..

전 술전동의서작성하고 설명도 다 했는데도 지급했습니다. 소송가서 시간쓰고 돈쓰고 정의구현(안될확률도 높음) vs 배상보험 합의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협조(정보제공)안하면 같이 고소당하는 겁니다. 

의사들이나 그쪽 근무하는 사람들 물어봐도 불가능하다는데??

물론 전공을 그나마 살리는 수술 할려면 정맥류 수술 같은 걸로 개업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거 말고도 개업하면 대학병원에서 노동력 착취 당하는 것보다 더 많이 더 편하게 법니다.

일반 사람들은 본인 전공 살려서 이직하는걸 선호하는게 기본이고 베이스인데요??

의사들 역시 본인 전공 살려서 의직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흉부 외과에서 수술만 하던 전공의들 본인 전공 살리기 위해서 대학 병원에서 고생하며 교수직 따기 위해 노력하는거 아닌가??

왜라뇨?? 그럼 대학4년 인턴 레지 개 고생하면서 전공의 따려 노력하는거에요?? 신기하네요??

나중에 되면 현타와서 대학병원 나올 때면 다른 일도 기꺼이 합니다.

대표적인 과가 산부인과가 있고요.

요즘 이슈가 되는 소아과도 그렇죠.

일반외과 흉부외과 등등 개업해서 자기 전공 1/10도 못 살리고 개업하는 사람들 많아요.

의대학사학위로 대통령보다 임금높은 나라는 우리나라가 세계 유일이죠. 

3차는 없어져라 한다고 없어지는거도 아니고 병원운영입장에서 어떻게든 하고싶어하는건데 이사람아

이대목동 그사건 이후로 2차로 떨어졌다가 다시 3차로 승격받았다

그래서 다들 관둔거냐 밥줄 줄어든다고 그만둔거냐 이사람아

이사태의 문제가 그래서 일방적이라 생각되는건가??

의사는 아무 문제 없고 피해자고 불쌍한 사람이냐?

아래댓글들 보다가 포기한다...

익4 당신같은 사람에겐 한의사 응급실 pa 응급실 이런곳이 어울린다봄

같은 사회를 공유한다는 사실이 정말 안타깝다

뭔놈의 해결이 필요한곳은 책임감 사명감 너없어도 잘돌아갈거야라는 막연한 소리만 붙여놓네ㅋㅋㅋㅋㅋㅋ 전국민 의사면허주고 의사시키고 응급실 조뺑이 시키자ㅋㅋㄱㅋㅋㅋ

그래서 무죄 나온거 아닌가요?

책임감 사명감으로 일한 대가는 월급인데요.

법적책임은 필요하면 질수도 있죠

업무상과실치사죄는 의사든 누구든 책임감을 갖고 일하든 아니든 다 적용됩니다.

죽을만 하니깐 죽는다는 발언은 화가나네요

그럼 이대목동 신생아 4명이 죽을만 하니깐 죽었다는 말입니까?

이런 발언은 진짜 석나가는 발언이네요.

죽을 만하니 죽는다라..

지능이슈터졌나 왜자꾸 멍청한걸 스스로 드러내지... 동탄 견찰들이 무고한 남성을 성범죄자로 몰아갔죠? 견찰이 무죄떴으니 ㄱㅊㅅㄱ 그러면 당신은 뭐라할겁니까? 무죄니까 ㄱㅊㄱㅊ 견찰님들 똑같이 열심히 하세요 그럴겁니까?

당사자는 그 기간이 ㅈ같은거고 다시는 겪기 싫은 것이고 그게 지금 이꼬라지 만들었는데

거기다가 증원은 당신이 말한 사명감의 대가 월급을 쳐박겠다는 거잖소ㅋㅋㅋ

너 아니라도 일할사람 많아 그 마인드 때문에 의주빈들 다 도망가고 있다고ㅋㅋㅋㅋ 그래서 응급실 뺑뺑이돌고 저꼴나는거고

진짜 볼수록 명언제조기네

TPN 하나로 여러명 나눠쓴거 알면 더 놀라실거에여 다들. 그렇게 할수밖에 없게 만든 심평원이나 정부는 아무런 욕 먹지않죠.

TPN 사고 난것 자체가 후진국인거죠...

식당가서 밥먹고 식중독 걸리면 식당에 이야기 하나요 아님 불량재료 납품 공장에 이야기 하나요?

그래서 최종 무죄로 선고난거 아닌가요?

이런 조센징따위에게 한국 의료 혜택이 너무 과분하

응급실은 말그대로 응급실인데요

응급한 상황만 지나면 전문과 교수 출근하고 진료보면 되죠

경련이 지속되면 항경련제로 우선 응급처치 하고 당장 다른 조치가 필요하면 여력이 안되면 전원하면 되죠

경련이 지속되는거만 빨리 조치해줬어도 이렇게까지 예후가 안좋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응급실에 세부전공 선생님이 상주하는게아니에요, 거기 선생님이 응급처치하고 온콜로 상의하고 합니다. 그 전화 받을 세부전공 의사가 없다구요. 요즘 대부분 소아응급실은 소아과 전문의가 진료합니다. 그래도 쉽게 안되는게 저 경련 중첩이라구요. 

당시 A양의 진료를 거부했던 병원들은 '진료할 의료진이 없다'는 이유로 이송을 거부했지만, 한 병원의 경우 소아응급실을 운영하고 소아과 의사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소아신경과 담당의가 없다는 게 진료를 거부한 이유였다.

소아응급실은 병원이 기준을 맞춰서 정부에 요청하면 승인해주는 국가응급시설입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13번째 간 병원에서 응급처치 받고 바로 경련이 멈췄습니다. 그 역할이라고요

메뉴얼상 할수 있는조치 하고 안되면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책임이 무서우면 응급실울 어떻게 운영합니까

ㅎㅎㅎ

지금 의료 상황을 전혀 모르는거 아닌가요

경련이 지속되서 일단 받고 약 써보고 안되면 전원시키면 된다구요??ㅋ  말 참 쉽죠

1.  모든 리스크 안고 받았어요  약 써서 경련이 멈췄어요  다행히도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할건데요  소아 신경과 보는 의사없고 경련은 멈췄는데  애가 의식은 안 돌아왔어요

그러면 어떻게 할거에요 

 부모한테 경련은 멈췄지만  의식이 아직 안 돌아오니  소아 신경과 교수와 중환자실 있는 곳으로 전원 가셔야 합니다~~   라고 하면

부모가"아이고 선생님 경련 멈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럴까요??

아니면  

" 소아 신경과 전문도 아닌 의사 새X가  약 잘못 써서 애가 못 깨어나는거 아냐!!" 라고 난리치면서 

17억 소송 걸겠죠??

2 혹여나 전원 가게 되는 동안

산소포화도 라든지 뭐든 바이탈이 조금 흔들리면

애 상태도 안 좋은데 ""무작정"" 전원 보냈다고  눈 돌아가서 따지러 와서 17억 소송 걸겠죠??

3 일단 받아서 약 썼는데  status 가 안 풀려요  그럼 그 다음은요???

벤틸레이터 걸고  약 을 써야 하는데  그걸  소아 신경과가 없는 곳에서 할수 있겠어요?

보호자는 뭐라 할까요?

오라해서 왔는데  

경련도 못 멈추게 하는 돌팔이 의사 새X 때문에  내아들 골든타임 놓쳤네 라고 악 쓰면서

17억 소송 걸겠죠?

피해의식이 심하신거 같은데 응급실은 응급처치 하는 곳입니다

그다음은 그다음 역할에 맞는 사람이 하는거고요

앞으로도 그러겠네요 

답할 가치가 없네요

의협의 입장 : 배후진료가 중요하다

다들 어디서 똑같은 내용 듣고 와서 똑같이 말하고 다니는것 같네요

너 윤석열이지??

그냥 전문성이라는 단어를 이해못하는애가 의룡인의새가 아닌 타직업사람이 봐도 속터지는 소리를 처늘어놓고 있는데 익4는 스스로 맞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거란게 노답입니다

익4는 기초학문과 전문지식이라는 개념이 조금도 없는 전공으로 보이는 문과로 보이는데

익25, 익55가 말하는게 무슨 뜻인지 이해가 전혀 가늠도 못하고 있어보임ㅋㅋㅋㅋㅋ 약줬는데 치료했는데 왜 죽거나 개선없지? 의주빈의 잘못을 꼬투리 잡고 찾아보자 이 느낌ㅋㅋㅋㄱㅋ

아무리 설명 해줘도 못알아 쳐먹으니까 할 말이 없다.

seizure할 때 AED 약물 메뉴얼을 교과서만 펴봐도 있다.

순서대로 약물만 주면 돼. 다행히 멈추면 몰라도 안멈추면 좆되는거야.

그 때부터 너는 신경분과 전문의도 아니면서 왜 건드렸냐 부터 시작한다니까?

응급한거부터 해결해야지가 아니라니까? 

이거저거 다 해봤는데 안멈추네요. 애기 약 주고 재워야 하는데 저희 병원은 중환자실 full bed라 

안되니까 다른병원 가세요. 하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 잘도 가겠다.

현실 모르는 소리 좀 작작하라고 좀. 

전공의 때 저런 환자를 볼 수 있는 이유는 신경분과 교수님이 콜을 받아주기 때문에 가능한거고

처치 법을 다 알려주기 때문에 가능한거고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교수님이 함께 져주기 때문에 

가능한거다. 근데 신경분과 교수님이나 전문의 없이 저 환자를 받아서 본다고?

그냥 나는 돈 많으니까 애 잘못돼도 내가 다 책임 져줄게. 이 말밖에 안되는거야.

지금 대한민국 의사의 사명감?

그건 내 통장에 없어져도 생활에 지장이 없는 내 통장의 잔고와도 같다. 

무과실 나와도 배상하라는게 이 나라의 의료소송의 현실이라고. 알겠냐? 

 일단 저는 꽤나 젊은(?) 축에 속하는 소아과 전문의 입니다. 그리고 365일 야간, 주말, 그리고 이번 추석 연휴에도 문을 닫지 않을 광역시의 아동병원에 근무하고 있구요. (명절에 집 안간지 10년되었네요) 

 위에서 말씀하시는 경련중첩의 상태?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받은 트레이닝으로는 사실 다 볼수 있어요. 약 3개 +1개만 있으먼되요. 지금 당장 응급실에 제가 가도 볼 수 있다구요. 현재 근무하는 병원에서도 약 있으면 조절할 수 있겠죠. 근데 배후진료가 전혀 안됩니다. 뭐 지금 같은 소리만 수십번 하는거 같은데.

  저 경련중첩은 원인에 따라서 집에 못가고 그냥 병원에서 생을 마감할수 있는 그런 질병일수도있고, 그냥 운좋게 경련 멈추고 그럴수도있는 거에요. 지금은 그 배후진료가 안된다는겁니다.

 근데 이 배후 진료가 안되는게 이번 의대증원 사태로 벌어진 일일까요? 아니죠, 저 전공의 할때부터 있던 이야기입니다. 소아과는 전공의 없는지 오래되었습니다 ㅎ 오히려 이 사태로 이슈가 되서 더 알려져서 다행이라 해야하나 싶을 정도입니다. 

 제가 트레이닝 받던 병원은 현재 제 동기 후배 선배 들이 소아응급실 주축이되서 전문의 중심으로 돌아가고 잘 되는데요. 그런 병원 전국에서 손 꼽습니다. 배후진료도 어느정도 되지만 언제까지 될지 모르겠네요. 

 선생님 의견 존중하고 무슨말인지 알겠지만 현실은 그렇지않고, 의대증원과 1도 상관없이 현재와 같은 소아과 정책이라면 앞으로는 불보듯 뻔합니다. 

 10년전에 비해 소아과 전문의는 2000명이 늘어났고, 출생율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대체 왜 소아과 의사가 없고, 오픈런은 왜 하는건지 조금 더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문 글쓴이의 일반화는 안보이고 댓글만 따지겠다?

의새들 논리력도 개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