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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궁금했었는데 밑에 퇴직대비용 자격증 문의 글보고 저의 구체적 상황 말씀드리고 조언 얻고자 용기 내 봅니다. 현재 공기업 다니고 있는데 현장직이고 연봉도 낮습니다. 적성이 맞지 않아서 이직을 고민하고 자격증을 여러개 땄었는데..최종 자격증에서 고배를 마시고..또한 용기도 부족하여 퇴직까지 있는듯 없는듯 붙어 있기로 했습니다. 퇴직은 10년 정도 남았습니다. 현재 보유한 자격증은 지게차운전기능사 전자기사 전자기기기능장 소방설비기사(기계) 소방설비기사(전기) 위험물기능장 소방시설관리사 취득하여 이직하고 싶었으나 2차시험에서 낙방 후 포기한 상태입니다. 퇴직 선배들 소식 들어보면..아무리 자격증 가지고 퇴직해도..실무 경력이 없으면 의미없다하는데.. 그래서 퇴직 후..지금 직장의 자회사 비정규직 말고는 할 것이 없다고.. 퇴직 후 자회사 비정규직이 편하죠. 그러나 그것은 퇴직한 관리자들 몫이고.. 저 같은 현장직은 엄두도 못낼 곳이라서요. 지금 자격증으로 퇴직 후 어떤 곳에서 노후대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더 추천하는 자격증이 있는지.. 참..제가 생각하는 업무는.. 현재 하는 일과 가장 관련이 있는 건축물 시설관리? 이런 쪽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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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소방설비기사로 시설관리 이런게 많이 가는 루트죠
그나저나 소시관2차 아쉬우시겠습니다
저도 도전하려다 자신이가 없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