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 딩크 40살이 기점이라 생각합니다.16
- 긴긴
- 등록일 2024-10-13 23:17
- 조회수 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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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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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4 *]
현대사회-미래로갈수록 아이는 있는사람들의 유희라 생각함 쓴이가 40넘은 딩크 인정이라시는데 반대로 지금 애낳고 사는부부들 미래-노후도궁금
보통의 사람들 빚내서 집사고 차사고 젊어서 돌려막고 조금씩모으는데 아이가 너무뛰어나서 커서 좋은대학가면 학비는 조상님이 내주는것도아니고 결혼이라도 한다치면 경기권도 신축 5억이상 넘는판에 무슨능력으로 부모가 자녀가 케어할수있을지... 쌍팔년도라 없이살아도 소소한행복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는사회도 아닌데말이죠.
당연히 아이가 생기면 이쁘고 좋은건 당연한데 항상보면 딩크가 마치 아이를 혐오해서 안나는것처럼 포장 또 아이가있는집 좋다하는사람들 아이잘키워서 독립시켜서 댓글다는사람도아니고 한참 이쁘다는 유아-유소년기 기준으로만 얘기
좋은것만따져서 당연한걸로만 따지면 글쓴이분포함 사람들이 학창시절 전교상위권 인서울 sky대학 해외유학 아이비리그 왜경험을 안해볼까요 공부만열심히하면 다른세상인데? 왜 이성관계 많이 안해봄 너무행복한데?
이말은 본인에게 주어진 환경 수준 역량 유전 등에따라 분수에 맞게살다보니 그런거아니겠습니까? 지금 사회가 평범하게 편안하게 아이를 키울수있는 환경인지? 4인가족에서 -하나만 낳고잘기르자-둘이서만살자-결혼빡세다혼자살자or결혼하고싶지만 돈없어서 파트너로동거하는 세상에 항상
딩크거론 글쓰는사람들 앞뒤없이 아이가주는 행복만 강조 생각이다른 딩크든 뭐든 사람들을 깍아내림
정답은없는데 정답인것처럼말하는 사람들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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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정답은 없는데 정답인거처럼 말하는거 님도 그대로 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결혼하고 애 키우는데 신축 5억이 있어야된다라는 정답을 정해놓으니 혼자 살아야겠다고 결론이 나오는거 같네요. 저도 그랬지만, 결혼하고 애 키우는데 생각보다 큰 돈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남 얘기만 듣고, 그런 정답을 정해놓고 지래 겁부터 먹고 시작조차하지 않다가 나중에 나이들어 해볼려고 할 때 할 수도 없는 상황을 마주하는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저조차도 비슷한걸 겪었네요) 나중에 다 상황에 맞게 살아지는데...물론 그게 본인의 이상에는 조금 못미칠 수도 있지만, 그 이상 넘어 삶의 가치를 조금씩 알아갈 수는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비혼, 딩크 목에 핏대 세우며 고고히 늙어갈 것처럼 말하던 사람들도, 30대 후반부터 외로움이 온몸을 감싸고, 본능이 본인을 뒤흔드는 순간이 오면, 하루 아침에 행동을 바꾸더군요. 인터넷이나 주위에 멋진 말들에 현혹되지 마시고,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시길... 그리고 저도 사춘기 시절 지나면 애 낳은거 후회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지금도 간혹 듭니...) 그렇다고 해도 그 후회마저 받아들여야하고 받아들일 준비를 하려고합니다. 그게 인생이라면...그리고 그런 후회는 이미 결혼하면서 해봤기 때문에 자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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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첫줄읽고 님 문해력에 밑에글 안읽음 자녀가 결혼하면 이라는 전재이고 또 아파트값이 비싸다라는 표현이지 5억아파트에 살라고 한적없음 전체적인 글의 요지를 파악못하고 어딘가 긁혀서 건덕지잡아 글쓰는 딩크관련 글쓴이들은 죄다 1차원임
단순하게 요약해줌 사람마다 가진능력환경이 제각각인데 사람개인의 인생을 강요혹은 갈라치기하는거
님스타일대로면 하버드대생이 왜 공부좀만하면 우리학교다니는데 왜안다녀? 라고하는거
난오히려 조용한 딩크들보다 생각없이 애낳고 주변에 피해주는 개념없는사람들을더봄 이런글도 종교수준임 예수믿으세요(애낳으세요)
님글보면 답정너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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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입양보내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