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신고 한학년 500명인 시절
모의고사 치면 국/영/수 1등급 130명 나왔어요.
저는 문과기준 40명중 8등이었는데 수능 잘치고 원서 잘써서 중경외서에서 서성한 운좋게 갔습니다.
반1등 서울대 경영 (전교1등)
성균관대 서강대 서강대(재수) 한국외대 인하대 인하대
10등까지하면 인서울
15등까지하면 수도권 or 경북도
25등하면 영남대
35등하면 계명대,대구대
40등은 전문대가거나 하사로 가더라구요..
졸업한지 오래되서 연락은 거의 못하고 지냅니다.
이과쪽에서는 수의한약수 100명정도 간 것 같고,
부모님이 의사,변호사도 많았어요. 특히 범어동 출신들
저는 범어동 아니고 버스타고 다녀서 그냥 평범한 출신
대학교 와보니 잘난놈들 많더라구요.
대학동기들도 연락잘안하지만
회계사,로스쿨변호사,노무사 정도하면 잘된 것 같고
삼성, 한화, 롯데백, SKT, CJ 대기업 골고루 있네요. 경영학과라 하는 직무는 다 다르네요..
저는 학점 안좋음 -> 애매한 대기업 -> 퇴사후 전문직 준비 -> 실패 후 학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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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고등학교도 3군데중 하나라고 하시죠
고등학교는 뭐 운이 좋아서 간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