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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노트북을 하나 구매했는데 기숙사와 열람실의 거리가 멀기도 하고 열람실에서 인강을 자주 들어야 하는데
제가 지금 있는 태블릿은 예전 넥7이라 크기도 작고 해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ㅠ
그래서 키보드 독이 있는 윈텝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가끔씩은 타자도 쳐야하는 일이 있어서요 (간단한 판례 찾기 및 법률 찾기 정도)
액정은 10인치 정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넥서스 7으로 인강을 보니까 그래도 액정이 조금은 컸으면 좋겠네요.
키보드 독 있고 액정이 10인치 이상되는게 아수스 t100 , miix 300, HP X2 정도인거 같더라구요.
최근에 나온 체리트레일 버전은 너무 비싸서 엄두도 안나고 서피스3, 베뉴11도 가격이 쎼서 구매하기가 어럽네요 ㅠ
최근에 믹스 300 19만원 행사가 있었고 아수스 t100 또는 그 이상 모델이 중고가에서 최대 20만원 정도까지 거래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제 지갑에는 20만원에서 25만원 정도가 맥시멈이라 어떤 모델을 사야할 지 모르겠네요 ㅠㅠ
위 3개 중에 어떤 걸 좋을 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마 한번 사면 최소 3~4년은 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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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