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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느끼는 단점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폴리오 키보드 쓰고 있는데, 연결부위가 하드한게 아니라 플렉시블하게 원단으로 되어있어서 가끔 타블릿이 장착안된 것으로 인식을 함..
여러번 접었다 펼쳤다를 많이 하게 될수록 수명에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무릎 위에 세워놓고 쓰는것도 불가
가끔 일어나는 쓰로틀링. 현재까지 발견된건 익스플로러 쓸 때만 그런데 프로그램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가끔 멈춥니다
창이 5정도 되었을 때..
발열 땜에 그런거 같은데 메탈재질이 아니고 폴리오 키보드 거치시 타블렛 부분이 타공없이 덮혀버리기 때문에 방열에 더 취약한 듯 하네요.
닫힌 마이크로sd커버를 열기가 어렵습니다. 한쪽에 홈이 있긴한데, 잘 안되네요;;
usb otg를 가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otg두개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구매하자마자 바로되더라고요. 다른 하나는 안되고요.
그래서 안되나보다....했는데 며칠뒤에 다른하나를 꽂아보니 되었습니다(조금 늦게 인식함) 다른 기기에서는 잘된거 보니 otg문제보다는 xps쪽 문제일 듯 합니다
usb-c포트 2개가 나란히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otg두개를 동시에 연결해서 사용할 경우 간격 문제로 사용이 안될 수 있습니다. otg 사이즈 고려하세요.
키보드감
윕탭 중에서도 프리미엄이고 좋은 편이지만 제품을 받았을 때의 첫인상 만큼의 타이핑감은 아닙니다. 은근히 딱딱하고 피곤하게 느껴져요.
저는 2시간 타이핑해본 적 있는데, 그 이상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 대용으로 쓸 생각으로(+스마트폰 제외하고 터치되는 기기가 없어서 하나 써본다는 생각으로 구입)하였는데,
2in1,,,타블렛보다는 그냥 노트북 개념으로 쓰게 됩니다.(아주 가끔 분리해서 뉴스 봄, 윈도우 기본 앱들 중에서 은근히 대화면에서 보기 좋은 게 있네요. 날씨..증권..뉴스 등)
12인치라 타블렛만 들어도 무거운편이고 엣지? 폭이 좁은 편이라 파지가 쉽지 않거든요.
성능대비 가격도 저렴하고 무소음+마우스대용의 터치를 원하는 분은 노트북용으로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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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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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C 젠더 저도 시중에서 젠더 몇개 구해 써봤는데 안되는 게 많더군요. USB-C 같은 경우 아직은 수요가 스마트폰 위주라서 시중에 유통되는 많은 젠더들이 스마트폰 규격까지만 지키고 PC까지 포괄하는 표준규격을 따르지 않아 호환성 문제가 발생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젠더 메이커를 좀 가려 쓰셔야 합니다.
키보드 감은 폴리오 키보드는 두께 때문에 피치가 짧아서 그렇고... 휴대성을 위해 트레이드 오프된 거죠... 프리미어 키보드는 좀 괜찮더군요. 어찌하다보니 폴리오/프리미어 두 키보드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역시 태블릿으로 활용보다는 노트북으로 활용이 더 많더군요. 키보드 분리한 채로는 가끔씩 영화볼 때나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