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북 vs Hi13 / 태블릿 선택 고민됩니다10
- 티남
- 등록일 2017-12-12 11:52
- 조회수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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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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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c
이런 용도라면 안드로이드 패드류를 추천하고 싶네요...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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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네미르
1. 연산속도는 문제가 없어요. 요즘 셀러론도 기본적인 용도에는 충분해요. 터치감은 어차피 다 나쁩니다.
2. 윈탭의 주 구매목적은 보통 문서를 보거나 작성, 필기가 주목적이라서 3:2나 4:3을 선호할 뿐입니다. 영상을 보기에는 일반적으로 둘다 불편해요. 3. 일반적으로는 제조를 시작한지 어느정도 지난 제품이 신제품보다 나아요. 초기물품이 일반적으로 불량이 많으니까요. 다만 스마트폰의 경우 발전 속도가 그동안 빨랐고, 편리하게 사용하기에는 스펙으로 부족했기 때문에 신제품이 고집된 경향이 있었던 것 뿐입니다. 4. 본인이 만족에 달린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5. 우클릭은 길게 눌려서 하지만 그걸 떠나서 터치 실정확도도 떨어지고 아이콘 사이즈가 작아 매우 심하게 격렬하게 불편합니다. 윈탭은 그냥 노트북이 터치가 된다 정도가 다입니다. 사족. procc님 말씀대로 소비용도로 구매하면 윈탭은 99% 불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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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남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윈탭 자체에 대한 문제를 지적해주셔서 서피스 프로를 실사용중인 친구에게 여러가지를 물어봤더니 확실히 몇몇 부분에서 아이패드와 같은 태생적인 태블릿보다는 불편한 점이 있다고 하네요
일단 첫번째로는 터치라고 하네요 터치가 잘 되긴 하는데 화면 구성이 터치에 최적화된 os가 아니라서 터치가 잘 되는 것과는 별개로 터치가 불편하다고 하네요 두번째는 배터리입니다 서피스 같은 경우엔 그나마 덜하겠지만 메이트북같은 경우에는 배터리에 대한 지적이 굉장히 많네요 세 번째는 소음입니다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은 풀로드시에도 소음이 전혀 없죠 하지만 서피스프로만 하더라도 소음이 크지는 않지만 소음에 민감하다면 구매를 고려해볼 정도는 난다고 하네요 특히나 사용환경이 사무실 업무(약간의 소음이 있는 환경)이 아니라 조용한 집에서 침대에 누워 웹서핑을 하게 된다면 풀로드시의 팬소음뿐만 아니라 아이들 상태의 소음도 염려가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2인치 이상의 대형화면에서 메이트북이 가져오는 가격적인 장점은 어마어마해서 고민중입니다 모든 면에서 저에게 딱 맞는 아이템은 아이패드 프로 12.9이지만 범용성이 떨어지는 녀석치고 가격이 한두푼 하는게 아니라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네요 (비슷한 가격의 서피스프로는 여차하면 랩탑으로 쓸수도 있죠) 많은 사람들이 태블릿이라고 보면 안 되고 키보드가 떨어지는 노트북이라고 생각해야 옳다고 하는데 제가 키보드를 붙이고 랩탑처럼 사용하려면 일년이나 남았거든요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 중에 대화면에 화면 해상도가 어느정도 나와주는 제품중에 가격이 서피스프로나 아이패드프로가 생각나지 않게 책정된 녀석이 없네요 메이트북의 경우 소음문제 배터리 문제 os문제가 거슬리긴 하지만 그런 부분들을 감수한다고 쳐도 아직까지는 제일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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