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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이블
기본적으로 케이블은 너무 싸구려가 아니면 그냥 C to C 케이블이면 됩니다.
(삼성 갤럭시북의 경우 A to C 케이블을 쓰지만, 기기가 PD충전을 지원하는 경우로 정품 충전기는 Adaptive fast Charging이라는 독자 충전규격입니다.)
USB 2.0, USB 3.0(USB 3.1 gen1), USB 3.1(USB 3.1 gen2), 썬더볼트 3 등 다양한 케이블이 있지만 충전과 무관합니다.
충전과 관해서는 5A지원유무로 나뉘는데,
45W이상으로 충전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5A 전용 케이블이 필요하긴 하지만, 45W이상을 지원하는 사제 충전기(모니터 등 제외)중에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젠더등을 이용해서 C to C로 만드는 행위는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실 필요가 있으며,
지나치게 가는 케이블(릴 케이블 등)의 경우에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부 저가형 케이블의 경우에도 전류가 약해서 PD충전이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견으로 가능하면 USB 3.0 이상 케이블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2. 충전기
케이블은 크게 고민하시지 않아도 되는 반면에 충전기는 꼼꼼하셔야 됩니다.
리뷰 등을 통해 호환성을 확인하신 경우에는 그냥 구매하셔도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면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부분을 고려하시면 될 듯합니다.
1) POWER DELIVERY 지원 유무
퀵차지와 PD는 전혀 다릅니다. 퀵차지라 하더라도 USB C타입인 경우가 있으니 기술 지원을 잘보고 살 필요가 있습니다.
2)포트의 전력
멀티포트 충전기의 경우, 포트의 출력 전력을 신중히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전체 출력만 표기되므로 잘못보시고 구매하시면 동시 충전이 불가능하거나, 윈탭을 충전하기에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3) 지원 전압, 전류
극단적인 경우지만 5V 3A까지만 지원하는 제품이라도 규격만 맞추면 USB PD라고 표기될 수 있습니다.
본인 제품이 필요한 전압과 전류를 지원하는지 확인하셔야 됩니다.
4)제품의 크기와 무게, 가격
검증되지 않은 작고 가벼운 싼 제품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45W이상의 출력만 되더라도 차량용 충전기가 아닌 이상은 아직까지는 사이즈가 어느정도 클 수 밖에 없고,
출력이 높은 만큼 아무 제품을 사용하면 화재 등의 위험성이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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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탭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