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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초와 말에 잠깐 핫딜로 떴던 델 5175...
당시에 프로모션 코드 먹여서 $186 인가? 됐고 미국내 배송비 $12 붙어서
아슬아슬하게 $200 안에 들어온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부가세 면제되어서
$199에 배대지 비용 (업체에 따라, 서비스에 따라 다른데 평균 1만원 잡고)
계산하면 대략 22만원 내외가 나옵니다.
지금도 같은 셀러가 팔고 있는데. 229 달러...
구매하신 분 사례에 따르면 200달러로 오퍼 넣으면 시간 좀 걸리지만 받아준다고 하시던데.
그럼 총 구매비용이 $200 에 배송비 $12 붙고,
이 둘의 합이 $200달러 넘어서 10% 부가세가 더해지고. (관세는 면제)
배대지 비용 더하면 대략적으로 원화 약 25~26만원에 구매 하는 셈입니다.
이베이 벅스나 이베이츠 경유하면 적립되는게 좀 있지만... 그건 제하고 계산했습니다.
이렇게 따지면 핫딜에 비해 지금 구매하려면 4만원 가량 더 지불해야 하는데.
핫딜을 보면 올라온지 1시간도 안되서 품절됐고. 15%~20%할인을 언제 다시 할지 장담할 수도 없고...
이 판매자 아니면 new order 상품이 이 가게에 나오는거 본 적도 없고 다른 판매자도 없고.
설사 다시 핫딜이 나온다고 해도 언제 나올지 알고 매시간 보거나 죽치고 기다릴 수도 없고
시간도 돈인데 그냥 좀더 일찍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4만원 더 내고 속편하게 구매해도 될듯합니다.
이 정도 가격차이라면....
저도 장터에서 배대지에서 주소 변경으로 다른 분걸 26만원에 구매했는데.
이렇게 막상 계산해 보니 제가 직접 구매해도 엇비슷한 금액이 나왔겠군요.
이거 말고 이 비슷한 것 중에 Spectre x2, 아이디어패드 miix 700
이런건 훨씬 비싸고, 엇비슷한 성능내는 윈도 태블릿 국내 유통가격이나 중고 가격 보면 한숨만 나오고...
현재로써는 델 5175이 가장 좋은 선택인듯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가격도 더 떨어질테고, 더 좋은 상위 기종이 싸게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기다리다보면 끝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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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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