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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Dell5175 세트 완성 했습니다.
본체 : 25.5만원 (배대지 변경)
키보드 : 약 6.5 (타오바오 + 배대지)
마우스 : 2.2만원 (마소 디자이너 마우스)
액정필름 : 1만원 (베뉴11 프로용)
덕헤드 : 0.5만원
총 36만원 정도 들었네요.
처음에 본체 받기 전에 혹시나 라이트온 SSD 걸리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SSD는 다행히 하이닉스네요.
원래 아이패드 6세대 or 프로9.7 사려다가 5175로 넘어갔는데 엄청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이패드랑 윈도우테블릿이랑 용도가 많이 달라서 아마 아이패드를 샀으면 저는 조금 후회 했을것 같네요.
본체
장점 : 문서작업이나 인강용으로 들고다니는데 이 정도 사양이면 충분한 것 같네요. 엄청 만족 중입니다.
단점 : 전원버튼 누르는 느낌이 조금 아쉽습니다. 눌리는지 잘 모르겠어요.
기타 : 본체 + 키보드 하면 1.2kg 정도 하는데 이건 개인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저는 들고다닐만 하네요.
키보드
장점 : 키감도 좋고 불도 들어오고 케이스 대신 쓸수도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타자 배열도 일반키보드랑 이질감 없습니다.
단점 : 뒷판에 붙는 자석이 조금 약하네요. 가끔 뒷판에서 혼자 떨어집니다.
기타 : 무게..... 500g 정도인 것 같은데 위에서 써진 장점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 것 같습니다.
올때 우측이 살짝 까져서 왔는데 잘 안보여서 신경 안쓰고 사용중입니다.
나는 가벼운게 짱이다!!! 하시는 분은 로지텍 Key To Go 쓰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나는 정품세트가 좋고, 키감이 중요하다!! 하시는 분은 K15M 강추 드려요.
액정필름
장점 :게시판 뒤지다가 찾은 건데 1만원 정도에 카메라 구멍도 안가리고 좋네요 ㅎㅎ
단점: 테블릿 액정필름은 처음 붙여보는데 붙이기 힘들었어요 ㅜㅜ 3번정도 떼고 붙이고 했어요.
테블릿포럼에 정보들이 많아서 Window10 정품인증도 하고, 언더볼팅도 하고, 베터리 충전도 80% 제한걸고, Support Assist도 까는등
엄청 잘쓰고 있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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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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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랑 대화로 가격협상해서 360위안에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