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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많은 사진은 https://blog.naver.com/hollygreen/221386500087방문부탁드립니다.
XPS15 9570은 잘 알고 있으실 겁니다. XPS15 9570은 15인치급 최초로 엣지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XPS15 9550의 3세대 버전으로 사실 디자인의 큰 변화없이 기존 스카이레이크-캐비레이크-커피레이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윈도우랩탑 15인치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제품구성으로 많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XPS15-9575는 최근 2In1 제품군의 인기를 반영하여 XPS15 최초로 360도 힌지를 적용하고 , 새로운 새쉬 디자인 적용 그리고 쿨링 시스템을 강화한 15인치형 2In1 제품입니다. 사실 국내에도 정식출시는 되어있지만 사용자가 많지 않은 제품입니다.
XPS15 9575 제품의 특징은 앞서 말씀드린 2 In 1 360도 힌지도 있지만 , 최초의 Intel CPU와 AMD의 Radeon GPU가 한개의 패키지에 위치한 , 어쩌면 가장 적대적인? IT 대표 하드웨어 제조사 2개 기업의 제품이 하나로 패키징 되어 있습니다.
특히 Radeon VEGA GPU가 인텔에서 내장그래픽?으로 탑재된다는 뉴스를 접했을때 많은 이슈가 있었고 많은 하드웨어 팬들의 기대가 많았습니다. 특히 라이젠 모바일의 내장 GPU와는 다르게 우선 훨씬 고성능의 Vega GL (20Cu) , GH (24Cu) 가 장착되며 , 상당히 고가이지만 작은면적으로 많은 대역폭을 제공하는 HBM메모리가 4GB가 탑재되어 기존 내장 그래픽의 메모리 병목에 의한 성능이슈를 해소하였습니다. 즉 내장 그래픽? 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내장 그래픽으로써는 최고의 성능을 약속하였습니다.
그리하여 , 오늘 리뷰는 개략적인 9570과의 비교와 9575 제품의 특징 중심으로 리뷰히고 , 끝으로 9575모델의 성능을 끌어내기 위한 쿨링방법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구매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I7 8705G , 16GB 메모리 , 256GB NVME SSD (500GB 제품으로 교체)
- FHD Touch 스크린
1. XPS15 9570 / 9575 차이는 무엇인가?
- 9570은 6코어의 I7-8750H와 좀더 대용량의 배터리 채용 , 다양한 포트 제공등으로 15인치 고성능 표준, 프리미엄 디자인 노트북입니다. 특히 6코어 제공으로 9570은 전세대 9560 대비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만, 전세대 9560 대비 변화된것이 없는 외부/내부 새쉬는 쿨링에 따른 쓰로틀링 이슈등으로 아쉬운점이 있습니다.(9570은 I9모델 보다는 I5/I7모델을 권장해드립니다)
- 9575는 좀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360도 힌지를 적용하고 360도 힌지에 맞게 펜기능도 제공합니다. 더불어 전반적인 엣지디스플레이의 베젤두께가 소폭 감소하고 크기가 소폭 감소하였습니다만 기존에 제공하는 레가시 포트들을 모두 제거하고 맥북과 유사하게 USB Type-C만 4개를 제공합니다. (2개는 TB3.0 4 Lane 제공)
- 쿨링측면에서도 변화가 있었는데 , 기본적인 히트파이프+ 듀얼팬 구조는 동일하나 , 히트파이트의 크기와 개수가 증가했고 , 고어 써벌 아이솔레이션을 활용하여 전반적이 소음감소와 동시에 자판으로의 발열전달에 크게 신경을 썼습니다.
- 아쉬운점은 동일 유사등급에서의 XPS15 9575가 좀더 고가이고 , 최근 퍼포먼스 랩탑이 모두 6코어인데 반하여 Kaby-Lake G라는 혼종의 CPU+GPU를 채택하면서 CPU가 최대 4코어에 머무른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2. XPS15 9575의 Kaby-Lake G의 성능은 ?
XPS15 9570/9575의 가장 큰 차이는 최초로 인텔과 AMD의 혼종 CPU를 채용했다는 점인데 , 사실 가장 궁금한 부분도 Kaby-Lake G의 성능을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더불어 새로운 쿨링시스템의 성능도 궁금하실 것 같아서 , 해당부분 중심으로 소감을 말씀드리면
- Kaby-Lake G의 4코어 TDP관리는 CPU+GPU+HBM까지 포함 모두 65W이내에서 Intel Dynamic Tuning 기술을 통해서 CPU와 GPU에 전력을 배분하는데 , 실제 사용해본 결과 CPU 중심의 작업에서는 약 40W수준까지 CPU에 전력을 배분해서 CPU 클럭은 3.5GHZ 수준에서 유지됩니다. 이때 Cinebench는 약 750점 수준으로 예전 7700HQ 보다는 5~10% 이상 앞서는 점수이고 , I7 8750H대비해서는 약 25%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 아쉬운점은 베가 GPU 미 가동시 TDP를 CPU에 좀더 올인? 해서 클럭을 3GHZ 후반으로 유지했더라면 CInebench 기준 830~840내외는 가능했을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상대적으로 I5 8300H가 45W TDP로 9570에 탑재된 모델은 클럭을 거의 3.8GHZ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때 TDP 50~55W)
- 베가 GPU는 사실 데스크탑의 폴라리스와 베가 GPU의 혼종입니다. 기본적인 디자인 베이스는 폴라리스이나 , 베가의 특징인 HBM을 채용하고 , ROP를 2배로 늘려서 전력당 성능비를 향상 시킨 제품입니다.
- 우선 실제 게임 구동시 전력은 약 30~38W까지 전력은 소모하는데 , 이는 GTX1050 노트북의 50W보다도 낮고 , 1050TI Max Q의 55W보다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 상당히 낮은 전력 소모도 불구하고 3D Mark FS 준으로 7000점 후반으로 1050TI 노트북과 유사한 수준의 성능입니다.
(실제 오버워치를 1080P 해상도 기준으로 옵션 높음으로 (FSAA등의 안티 옵션제외) 60FPS 무난하게 구동 할수 있음)
- 다만 3D Mark 상의 점수는 1050TI와 동급이지만 실제 게임에서의 성능은 1050수준으로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벤치에서 Radeon 최적화에 대한 이슈를 제기하며 실제 RAW성능은 1050TI와 유사하나 게이밍 성능은 1050급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지속성장는 Radeon이기에 향후 지속 개선은 가능할수도?)
- 새롭게 채용된 3개의 히트파이프 2개의 팬의 쿨링성능은 현재 최신바이오스 기준으로 매우 정숙하고 , 게이밍 풀로드시에도 상당히 정숙한 소음을 보여줍니다. CPU/GPU모두 온도에 따른 쓰로틀링은 미발생하고 65W?의 TDP내에서 각자 배분된 성능으로 모두 역활을 다하고 있습니다.
- 다만 9570 대비 CPU온도를 매우엄격하게 컨트롤 하는데 , 9570은 CPU온도를 최대 99도 수준까지 허용하는 반면 9575는 80도 수준이하로 관리하는데, 아마 Radeon GPU를 위한 온도 헤드룸을 확보하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9570개비 신형 쿨링 시스템 채용으로 양호한 발열제어 성능을 보였고 , 약간의 게임을 즐기기에도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6코어의 9570대비 CPU의 절대성능은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CPU 성능이 필요하신분은 9570을 선택하시고 , 좀더 얇은 바디에 2 In1 의기능을 원하시면 9575도 좋은 선택입니다.
9575의 절대 성능이 결코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CPU는 전세대 하이앤드 노트북대비 5~10% 앞서고 , Vega GPU는 전력효율이 기존 PC용대비 좋고 절대성능도 gtx1050 이상은 확보 가능합니다. 더불어 Vega GPU의 장점인 플루이드 모션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게이밍 성능은 어차피 2제품 모두 GPU Neck인 부분으로 사실상 거의 유사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1050TI제품이 최적화에 따라서 크게 앞서는 게임도 일부 있습니다.
3. 360도 2in1이 15.6인치 제품에도 장점이 될 수 있을까?
- 15.6인치 2Kg 랩탑이 접어서 태블릿이 된다고 하지만 태블릿으로 사용성은 Zero입니다. 너무 무겁고 너무 큽니다. 특히 16:9 액정이라서 태블릿으로써의 비율도 사실 애매합니다. (아래 3:2 서피스고와 크기 비교시 정말 거대합니다. 한손으로 들면 손목이....)
- 다만 360도 힌지의 장점은 액정화면의 틸팅각도를 원하는 각도에 맞게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영화볼때 텐트모드나 , 텐트모등 후에 게이밍 패드를 연결하여 게이밍시 좀더 몰입감이 좋습니다.
- 더불어 9575의 펜은 델 계열의 Active 펜중에 가장 개선된 성능을 제공합니다. 4096필압 및 틸팅을 지원하고 필기감이 이전 모델대비 한결 개선되어 서피스 제품군 수준의 필기감을 제공합니다.(사실 저는 XPS 15 9575용 펜은 사용을 못해 봤습니다.이부분 해외리뷰 참고)
. 기존 PN556/557 모델은 와콤 AES 방식으로 2048압에 틸팅 미지원
. XPS15 9575용 PN579X는 와콤 AES , MS MPP 모두 지원하여 서피스 계열에도 호환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096필압 및 틸팅지원하고 , 기존 델 펜의 배터리+코인셀 배터리에서 배터리만로 가동된다고 합니다. 다만 가격이 현재 100불 준로 , 국내정가는 13만원의 상당히 고가입니다.
. 참고로 서피스 프로 및 고 용 4096압 서피스펜은 인식은 되나 실제 9575에서 필기는 불가능 했습다.
종합적으로 펜의 활용도가 크지 않은 분은 9575가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15인치 랩탑의 크기를 고려시 결국 이동보다는 시즈? 모드가 사용의 중심이니깐요. 향후 아예 GPU를 제외하고 , 그램과 같은 15인치 크게이 무게 1.2Kg 이하 , 360도 , 16:10~3:2 액정이면 활용도가 훨씬 좋아 질 듯 합니다.
다만 펜이 필요하면서 대형화면이 필요하신분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게이밍 파워도 가끔 필요한 분이라면 딱 적합한 제품입니다.
4. 기타 XPS 15 9575의 특징 및 소감
- 새롭게 채용된 XPS 15 9575의 MagLev (Magnetic Levitaion) 키보드는 9575가 최초로 채용한 제품으로 기존의 러버돔 방식을 버터플라이+자석으로 대체한 형태입니다. 기존 9570의 키보드 깊이가 약 1.2mm 인데 , 9575는 0.7mm로 크게 감소하였고 , 이는 9575의 전체적인 두꼐를 감소시키는데 기여하였습니다.
- 실제 사용해본 소감은 처음엔 트레벨이 너무 얇아서 적응에 시간이 걸렸는데 , Maglev 키보드만의 균일하고 탄력있는 반발력과 타건시 딱딱 떨어지는 느낌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얇은 키보드 제품군은 사실 저가 경량 랩탑에서 몇번 써보고는 실망을 많이 했는데 9575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특히 직접적으로 비교해보면 XPS 13 9360/9370계열보다는 더 좋고 서피스 / 래티튜드 계열보다는 부족합니다.
- 터치패드는 9570과 동일한 제품으로 MS 프리시전 터치를 지원함으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윈도우 랩탑도 제작년부터는 MS 프리시전 터치를 대부분 지원하면서 그 성능이 이제는 맥북의 그것에 못지 않을 정도이며 , 저는 원래 윈도 랩탑사용시 마우스를 무조건 고집했는데 , 최근 사용중인 서피스고와 9575는 간단한 서핑등은 터치패드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 확장포트는 맥북과 동일한 USB Type-C만 4개입니다. 충전도 별도의 전용 포트가 없고 Type-C포트를 통해서 진행됩니다. 이중 2개는 TB 3.0 4Lane을 지원합니다. 사실 아직까지는 USB 3.0 Type-A가 하나 쯤은 있는 것이 좋은데 , 사실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는 현시점의 최적의 포트 구성은 저는 type-c 3개 , type-a 1개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 다만 TB 3.0 Full Lane을 2개나 지원하기에 TB 확장포트나 USB Type-C 확장포트를 활용하면 확장성은 크게 개선됩다. 특히 TB16과 같은 썬더볼트 확장 스테이션을 활용하면 거치용으로도 상당히 좋고 , 남은 TB 3.0은 외장 그래픽으로 활용하여 데스크탑에 버금가는 구성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물론 다 돈이고 그 정도 돈을 들여서 할 필요가 있을까는 고민이 필요합니다. )
- USB Type-C 충전기가 기본 제공인데 , 130W로 충전합니다. USB Type-C 충전기중에 이정도 전력을 제공하는 충전기는 사실 잘 없고 비쌉니다. 이 녀석하나면 스마트폰부터 태블릿 , 서피스고 , 랩탑까지 모두 고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 배터리는 웹서핑기준 9~10시간 가능합니다. 하루정도의 사용은 충전기 없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9575 UHD 해상도 제품은 배터리가 6~7시간내외로 최근 제품군 기준 짧다는 평인데 , FHD는 상당한 지속력을 보여줍니다. 최근 사용해본 기종으로는 XPS 15 9560 FHD 97WHR 버전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 XPS 씨리즈 고유의 화이트노이즈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9570/9575모델 부터 대폭 개선된 사항입니다.
- 다른 45W , 65W급 USB Type-C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한 점은 매우 장점입니다.
- 텐트모드시 스피커가 뒤로 빠지는 부분은 아쉽습니다. 스피커가 하판에만 2군데 홀이 있기에 텐트시 아무래도 소리의 크기가 떨어집니다.
5. XPS 15 9575 발열 개선을 위한 쿨링 개선
- 현재 저는 언더볼팅 + 써멀 재도포 , CPU/GPU DIe 밀착강화로 씨네벤치 연속 가동시도 CPU 점수 저하는 발생하지 않고 , 게이밍시 소음도 크게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웹서핑등의 일상용도에서는 팬 가동상태에서 작동중으로 무소음 상태입니다.
1) 우선 언더볼팅은 필수입니다. XPS 15 9575의 Kaby-Lake G CPU는 캐비레이크 Refresh 계열로 언더볼팅이 계략 -0.11~0.12mv가 한계입니다. 이는 9570의 커피레이크 H 계열의 -0.13~0.15mv보다는 다소 낮은 값입니다만 동일기준 온도가 5~6도 정도는 효과가 있었습다. 물론 전압이 내려간 만큼 배터리 수명 개선에도 효과가 있을것 으로 판단됩니다.
. 언더볼트툴은 Intel XTU 나 Throttle Stop을 쓰는데 , XTU는 재부팅시 언더볼트가 풀려서 Throttle Stop 사용을 추천드립다.
. Throttle Stop 사용법은 https://www.notebookcheck.net/How-to-Lower-Temperatures-Stop-Throttling-and-Increase-Battery-Life-The-ThrottleStop-Guide-2017.213140.0.html 확인바라며 , 원하는 분이 많으면 별도로 한번 포스팅 하겠습니다.
2) 써멀 재배포도 역시 다른 랩탑도 많이 하는 작업으로 , XPS15 9575는 우선 하판의 t5 스크류를 풀고 하판을 열면 사진과 같이 은색 커버 안에 CPU+GPU코어+VRM파트가 방열판(히트파이트)으로 덮혀 있습니다. 다시 방열판을 열면 CPU + 베가 코어가 보이고 여기 써멀을 제거하고 재도포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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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지막으로 9575만 필요한 방법으로 실제 CPU+Vega GPU 다이의 높이를 보시면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해외 reddit에서 확인한 내용으로 실제 제 9575의 코어 다이도 높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방열판과 CPU다이를 충분하게 밀착이 되어야 하며 강한 압축장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써멀패드를 활용하여 방열판과 은색 커버 사이에 써멀패드를 집어넣어서 하판 케이스 체결시 하판케이스가 밀착되면서 방열판이 좀더 CPU와 밀착되도록 하였습니다.
상기의 방법을 모두 적용하였을때 일상용도는 무소음 , 게이밍이나 벤치시에도 상당히 양호한 소음수준에서 작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 마치며
사실 9575를 구매하면서 9570과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서피스가 있는 상황에서 펜 활용도가 떨어질텐데 과연 필요한것인가? 그것도 동일사양에서 300불이상 비싼 제품을.....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 용도로는 9570이 좀더 맞을 것 같습니다. 특히 게임은 데스크탑으로만 하는 저에겐 9570 기본형 내장 그래픽 제품이 딱 적당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펜을 활용하거나 , 좀더 다양한 확장포트가 필요하신 분께는 좋은 제품입니다. 2 In 1 제품군중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 ! 노트북에서 찾기힘든 라데온 GPU 그리고 강력한 배터리 지속시간....
더불어 Kaby-Lake G CPU는 아직 발전 가능성이 많은 제품인데 보급이 많이 되지않아 아쉽습니다. 전력효율 측면에서는 어느정도 가능성은 보여줬으나 , 지포스 대비 떨어지는 게임 최적화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더불어 HBM메모리가 워낙 비싸기 떄문에 해당 CPU를 채용한 제조사는 인텔 NUC , Dell XPS , HP Spectre 360 15 외에는 거의 전무한 상황이고 , 현재도 크게 확대되어 팔릴가능성은 희박한것 같습니다. (상당히 고가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끝으로 향후 15인치 2 in 1 제품이 좀더 활용성이 좋게 하기 위해서는 크기는 15.6->15인치로 줄이면서 16:10이나 3:2 액정을 채용하고 , 무게는 1.3Kg 내외로 외장 그래픽을 삭제하여 무게 축소 이렇게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 2019년 XPS는 3:2 액정을 채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 기대가 됩니다. 참, 360도 힌지는 이제 랩탑계열은 모두 기본으로 채용했으면 합니다. 은근 활용도가 좋기에...
이상 사용기를 마치며 , 질문사항등이 있으면 문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