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량이 많은것도 많은건데....
이 회사 환경이 정말 한 숨만 나오네요
제품 창고에 디젤차 들락날락 매연에 바닥의 먼지에....
옆에 건물 창고를 하나 샀고 전체적인 면적으로는 좀 큰데 메인 창고로는 대충 축구장 만합니다.
근데 그 창고가 전선공장창고 였습니다. 대충 바닥만 좀 평탄하게 하고 별도의 작업을 하지 않은채로
그냥 사용 합니다. 바닥도 군데군데 파이고 군데군데 천장에서 비가 샙니다. 가끔 석고보드도 떨어집니다.
근데 투자를 안합니다 ㅋㅋㅋ 오늘 비가 많이 오죠...그래서 채용공고도 좀 보다가 직장인포럼 들려서 겸사겸사 써봅니다.
제품위에 먼지 겸 소량의 비를 막으라는 의미로 박스를 깔긴 깔으나 이렇게 많이 오면 또 어디서 비가 세서
제품이 출하를 하지 못할까 조마조마 하네요...
완제품이나 자재나 원료나 지하에서 퍼 내리고 올리고 합니다....
지상도 지하도 군데군데 푹 파이고....제품이나 자재나 원료나 흔히들 생각하는 지하주차장 정도의
길이로 오르락 내리락 하며 경사는 지하주차장 보다 더 합니다...
창고와 사무실간의 거리도 멀어서 서류 한 번 수정하러 가는것도 엄청 짜증나구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