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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정규직 아웃소싱 업체에서 근무중입니다.
내년에 직접고용의 형태로 비정규직에서 벗어납니다.
그리고 현재 직장의 직급체계도 조금 달라지구요.
현재 이런 상황의 직장에 다니고 있긴 한데요.
현재 직장의 제일 장급에 있는 사람(40대 후반, 그 당시 미혼)이
몇년전 여직원(20대 중반)에게 카톡으로 사귀자는 식의 내용으로
뻐꾸기 날렸다가 여직원이 어떤 심정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퇴사를 했습니다.
아마 수치심? 그런 것들 때문이겠죠. 물론 성희롱으로 회사에 얘기하네 마네 했지만,
그 당시 정규직 업체 소속의 관리직원 선에서 무마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 여직원을 뽑았는데 또 똑같은 짓?을 했는데,
그 여직원도 성희롱 얘기하다가 자진 퇴사했습니다. 물론 관리직원 선에서 무마되었구요.
그렇게 몇년이 흘렀고, 내년이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상황에 와있는데요.
제가 이런 상황에서 직장에 얘기하고 싶은 것이 저 장급의 사람이 내년 정규직 전환 시에
제일 높은 직급에 배치되었으며, 현재 그 사람과는 업무적으로, 인간적으로 사이가 매우 나쁩니다.
그래서 정규직으로 전환되기 전에 저 사람을 최대한 끌어내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나가게 한다는 건 아니고 적어도 제 바로 윗 직급에서 지시 명령을 받는 상황인지라
그거라도 막아보자는 차원에서 말이죠.
어차피 정규직 넘어가는데 몇년전의 저 사건들로 이슈화 시켜보고자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라 글 남겨봅니다. 만약 이슈화 시켰을 때
저 장급의 사람이 명예훼손으로 저한테 걸 수도 있는가요?
그 외에 도움 주실만한 글 좀 부탁드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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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모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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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겜하스스톤
그거 없으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