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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달있으면 입사2년차인 초보직장인입니다.
업종은 FA (공장자동화)인데 중소기업입니다.
직원은 20명정도에 보직은 생산관리이지만 거의 구매담당하고있습니다.
보직에 큰메리트도없고 제 사수는 50대이네요... (중간직급이 없음)
말이 생산관리지 설계쪽과부하걸리면 짜잘한 설계는 제가해야하고 현장에서는 사람이없다고 지원해달라고 현장지원, 출장도 나갑니다..
말로는 9시출근 6시퇴근인데 정시퇴근해본적이 없는것같네요... 기본으로 8시넘어서갑니다. (일찍가도7시)
이건 사무실일할때기준이고 만약 현장지원가면 새벽까지굴리고 쉬지도못하고 정시출근해야하네요....
저번엔 주85시간정도 일한거같네요...(격주토요일근무, 초과수당없음, 포괄연봉제)
회사에 사람이 중간직급도없고 40후반~50중반 정도의 사장,이사등이있고, 나머진 20중후반~30중반입니다.
문제는 사장,이사등의 마인드가 "우리땐 밤새고 다했는데 젊은애들은 끈기가없어~" 하는 생각을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마음같아선 그만두고 이직이나 쉬려고하고있습니다.
어떡하면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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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trel
재직중 이직을 준비하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하지만 주변에서 이직시 경력직은 3년은 버텨야 인정해주는 분위기라 그런 것만 아니시면 빨리 탈출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