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8
- deachan
- 등록일 2019-02-21 22:47
- 조회수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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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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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지금행복한가
이왕 퇴사결정한건데 퇴사후에 줄창 걱정,고민만 해서는 제대로 된 휴식조차 안될 수도 있어요.
6년간 일하신다고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운동이든 여행이든 뭐든 머리를 식힐 수 있게 충분히 재충전을 하시고 다시 달릴 준비하세요:D 30대라는 가정하에.. 앞으로 30년은 더 일하셔야 하니 1~2달 쉬는거 가지고 조마조마 하지말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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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chan
감사합니다.
지금 회사에서는 연봉 협상인줄 알고 본봉 7%인상 카드를 꺼냈네요. 이제 미련도 없는데 왜 잡아두려고 하는지.......... 더군다나 후임없어 경력직으로 뽑아서 인수인계로 처리하자 하니 그것마저 싫다고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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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도약하기전에 퇴사보다는 몇십년만에 헬스를 끊었습니다. 더 피곤한 것도 같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몸이 좋아지는 것 같구요. 활력도 조금은 생기네요. 무작정 퇴사보다는 조율과 스텐바이를 도모하는 것도 좋지만
이미 말하셨다니 어떻게하면 생산적으로 충전할 수 있겠는가 너무 오래도말고 생각좀 해두세요.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쉴지 갈피 못잡았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