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기도 전에 고용보험 상실처리 되어있네요...;

퇴사 의사는 1달 전에 밝히고 저는 최근까지 업무 했는데..

이력서 쓰다가 4대보험 조회해보니 4대보험이 1달 일찍 끊겼더라구요 -_- (2월 1일 상실)

보통 4대보험 납부내역으로 이력 조회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회사에다 물어보니 경력증명서는 끊어주겠다고 합니다만

도대체 무슨 정신머리로 조기퇴사를 서류상으로 시켜버렸는지 모르겠네요.. 후

저는 이것도 모르고 이번달 이력서 지원할 때는 전부 지원 시 재직중으로 적어서 냈는데.. 미쳐버리겠네요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면 문제 없으려나요? 급하게 쓰느라 오탈자도 있어서 진짜 신경쓰이네요 면접은 다음준데..

일단 4대보험 퇴직처리시킨 세무사무소랑 회사에는 항의 해놨는데 4대보험 상실이 된지가 좀 되서

변경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어떻게 바꿀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지원한 회사는 중견계열사에 사원수 적어서 그냥 경력증명서 주면 통과하려나요? 덜컥 서류가 되버려서 좋긴 한데 엄청 신경쓰이네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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