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고민하다가 현자타임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하고 싶다"

과거에 이력서에 한번씩 썼던 내용인데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정말

회사의 성장기에 잘 올라타지 않는다면, 경험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조직이 커지지 않는 한 팀장이상 관리자 티오는 한정적이고, 관리자들은 퇴사를 안하는 편이니까요..

회사가 성장하지 않으면, 새로운 부서도 안생기고, 신규 채용도 적어지니..

인사적체가 발생하고

연차는 쌓이지만 역할, 입지가 그대로인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네요

저도 지금 회사에서도 불만이

여기선 5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나는 계속 실무만 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성과급 지급시기가 지나니 최근 한달간 지인 통해서 이직 제안을 몇 차례 받았는데,

이제는 급여보다는 내가 맡을 역할, 입지를 먼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과 별 차이 없으니 거절했네요

그냥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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