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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상황을 먼저 말씀드리면
당 회사에 2017년 11월에 첫출근후 현재까지 재직중이며
저의 주업무는 호텔 프런트 고객응대와 온천 대중탕 매표를 같이하고있습니다. 당연히 주야간 교대근무를 하고 있었구요.
하지만 본사에서 제가 재직중인 호텔 매각을 위해 준비중이었고 그로인해 올 4월중순부터 갑자기 호텔 영업을 종료하고 온천대중탕만을 운영, 그로인해 저의 월급이 야간수당및 연장수당이 없어지게되어 4분의1 정도가 삭감이 되어 최저임금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최대한 빨리 매각후 후에 들어오는 사업주체에 직원승계를 해서 정상화 해주겠단 말로 한달 반 정도를 이렇게 유지하고 있는상황에 급여에 대한 불만으로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다른 회사 면접을 어제(6월3일)보고왔고 그쪽에서 이번주중으로 출근을 원하는 상황입니다.
질문드릴께요
1. 오늘(6월4일) 사직서제출후 목요일(6월6일)까지만 근무하겠다하고 퇴사하여도 문제없을까요?
2. 1년 반을 다니면서 근로계약서 작성을 요청했으나 무응답상황에서 재차요청했으나 근로계약서는 작성하지 못하였습니다
만약 제가 원하는 날짜에 퇴사를 하게되면 저에게 불리하게 적용되는게 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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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꿔
근로계약서도 없는 마당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