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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퇴사 고민 글 올렸었는데요.
이직 준비 중인 곳 면접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2차 면접을 보고, 다다음주 정도에 최종면접을 앞 두고 있습니다.
교육이 26일부터 시작이고요.
2차 면접 결과가 아마 다음 주중에는 나올 텐데, 2차 면접 결과를 보고 퇴사 통보를 하게 되면
대략 2주 전 통보가 되는데요.
여러 방면으로 검색한 바로는 법적인 문제는 아무 것도 없고, 다만 회사에서 1달 동안 질질 끌게 되면
2주 정도의 기간(남은 연차 제외할 경우 1주)의 기간은 무단결근이 되서 평균임금 산출에 불리해져서 퇴직금이 좀 깍일 수 있다
정도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위의 경우는 최악의 경우이고
대부분은 그냥 근로자가 통보하면 회사에선 받아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다른 부서에 가장 최근 퇴사자는 3주 정도 전에 통보하고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주에 면접 떨어지면 퇴사일은 또 미뤄지겠지만요 ㅎㅎㅎ;; 미리 계획은 세워야 해서 여기 질문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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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최종합격하고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