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 이직 관련 질문 입니다.1

현재 작년 12월 말 퇴사 후 2달 간 해외여행 귀국 후 취준생입니다.

전 회사(중소기업)에서 3년 조금 넘게 해외영업 파트 담당하였구요 연봉은 세전 3500정도 받았습니다.

언어는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3개 국어 업무 문제 없이 가능합니다.

자소서를 쓰고 경력 기술서를 쓰다보니 영어 점수가 없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경력은 있다해도 영어 점수가 없어버리니 이력서 넣으면 전화와서 영어는 어느정도 가능한지 물어보고 하더라구요.

토익이나 토익스피킹 같이 점수라도 만들어놓고 취업활동을 계속해야 될까요??

동종업계 같은 경우는 지금도 이직 제안이 계속 들어오는데 솔직히 동종업계 가기가 싫으네요 그래서 다른 업종에서 해외영업을 찾고 있습니다.

빈둥 빈둥 탱자 탱자 놈팽이가 되지 못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3년동안 죽어라 일했는데 몇달을 못 쉬겠네요 ㅋㅋㅋ

현직 직장인분들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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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aransin

이력서에 경력기술서만 잘 작성해 놓아도 필요 없을것 같아요.

2020-02-24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