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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보다보니, 정규 임용고시를 통과해서 교사를 해야할 필요는 없겠군요
저 대학다닐때는 자연대 다니는 친구들 사범대로 전과해서 임용고시 보느라 몇수 하고 그랬는데...
정규교사보다 퇴직 후 생활 차이 빼곤 오히려 많이 받으니, 세상 정말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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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교사는 급여상으로도 다른 계열의 비정규직 대우를 비교해서 보더라도 상당히 나은 대우(=정규교사와 거의 동일한 수준)를 받는다.
또한 근무기간은 순수 교육경력으로도 인정되어, 추후 공립학교나 사립학교의 정규교사로 임용시 호봉 인정도 10할 인정받는다
-> 근무 경력 인정
과거에는 기간제교사로 근무시 최대 14호봉까지만 인정되었으나, 이후 호봉 제한이 철폐되어 그 이상의 호봉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정규 교사와 동일하게 호봉 상승
그리고 2016년부터 1년 계약한 기간제 교사에게는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
-> 복지 포인트 지급
오히려 많이 내고 많이 받는 공무원연금 대신 적게 내고 적게 받는 국민연금을 내고, 공제회를 내지 않으며,
-> 공무원 연금 안내고, 공제회 안내고
남자의 경우 군경력에 따른 월급 공제가 없는 등등의 이유로 같은 호봉의 정규교사보다 실수령액 자체는 많은 편이다.
-> 정규교사보다 실수령 많다! 우와아아
다만 정규교사와의 보수상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성과상여금(성과급)인데,
과거에는 아예 지급되지 않았으나 수 년에 걸친 소송을 통해 성과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이제는 성과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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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만 있다면 좋죠...
되기가 어려운 거지~
서류 100군데 내고 면접 30번 본 내 친구도 3년째 안되는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추가... 언제 짤릴지도 모릅니다. 재계약할 수 있을지 매년 걱정함
이상 기간제 해본 사람으로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