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소닉 PX727-4K 사용기입니다.
일단 유사4K로 리얼4K와는 차이가 있을것이다라는 생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리얼4K는 전시장에서만 보았고, 상당히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안방에서 알리표 UC60을 사용하다가 사망하고, 평이 좋은듯하여 이제품으로 구매하였네요.
15년전부터 와싸다 생활을 하며 뼈가 굵은 AV인 입니다.
오랜 숙원인 프로젝터를 맛만 보다가 이번에 제대로 설치했네요.
패키지입니다.
브라켓과 15m HDMI 2.0선도 준비하였습니다.
원래 이런것을 잘하는지라 모든 시공은 직접 하였습니다.
4K글자가 선명하네요.
천정 설치샷.....좀 흔들렸네요.
바로옆에 에어컨이 있어, 에어컨보강용 M바가 지나가므로 2개피스는 거기에 고정하고, 2개는 석고앙카를 이용해서 고정했습니다.
스크린까지 약 4M정도 거리입니다.
120인치 스크린에 꽉차게 투사 가능합니다.
4:3 120인치 스크린입니다.
낮에 투사한 사진인데, 아무래도 프로텍터인지라 낮에는 좀 흐릿하네요.
스크린을 바꾸면 좀 나아질까요? 이부분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스크린도 안방에 설치했던걸 거실로 옮겼습니다.
TV와 간섭없이 조금 더 뒤로 설치가 가능했지만 천정의 금속등박스에 고정을 하느라 저위치가 최선이었습니다.
약간은 아쉬운 낮의 투사~
하지만, 밤에 투사를 해보니 낮의 그 아쉬움은 씻은듯이 사라집니다.
정말 선명하네요.
소스가 DVD인지라 해상도가 높지는 않은데 선명도가 인상적입니다.
특히 색감과 선명도가 월등하네요.
프로젝터의 HDMI2에는 미러캐스트를 설치하여 휴대폰도 미러링을 해보았는데, 좀 끊기네요.
유튜브의 4K영상을 돌려보니....감동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4K를 체험가능하다는게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인것 같습니다.
허접때기 프로젝터를 쓰다가 넘어와서 그런지 감동이군요.
앞으로 AV생활이 더 즐거워졌습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