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초등생 팔 당긴 교사대법서 '아동학대' 뒤집혀 / SBS / 뉴스딱24
- wherethere
- 등록일 2024-11-11 17:17
- 조회수 7638
|
||
5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첨부파일
- 20241111171727_PhKnzLtM.jpg
|
 0
 2
두리안먹는아기귀여워
아니 저런것도 법원까지 가야한다니 진짜 답없어졌어요
|
|
0
2
 영광의탈출
못하게 된지 한참 됐습니다 현재 교사들은 식물인간들 입니다
이 나라에서 교사가 학생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저 교사는 "일어나" 한마디로 몇 년을 법적으로 고통 받았습니다
드러난 게 저 정도고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교사들이 송사에 휘말려 있고 삶이 피폐해졌습니다
이제 우리사회, 학부모들이 교사들에게 아이들을 위해 뭔가 해주길 바라는 건 이기적인겁니다
교사가 학생들 싸움을 말리면 말린다고 안말리면 안말린다고 고소를 당하는 세상입니다
어느 시대건 아이들의 문제는 있었죠 그런데 그 빈도와 비율이 더 증가할 것 같습니다.
내 자식, 내 것, 갑질... 이런 극도의 개인주의, 이기주의적 마인드가 퍼져나가 만연해진 상황에서 학교, 교사가 존재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기심 안에서 아이들이 사회를 배우고 사회화가 될까요 오히려 더 악화되고 정상적인 아이들조차 상처받고 병들고 어긋나는 상황입니다
지금 한국 교육은 암에 걸렸는데 암세포를 도려내는게 아니라 방치하고 더 병을 악화시키는 환자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환자의 정상 장기, 세포까지 다 암으로 번지고 결국 죽죠
매년 그 암세포들은 비정상적인 사회성을 가진 상태로 초중고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고 취직을 하고 결혼을 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낳고 대부분 비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자식을 키우겠죠
콩심콩팥심팥. 불변의 진리입니다 그리고 악순환은 끊임없이 반복되는거죠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더치맨 / 무죄까지 오는데 5년이에요 그동안 저 교사가 감당했을 무게를 생각해보면...
강력계영구 / 시작은 월드비전하고 세이브더 칠드런 같은 아동학대관련 기구에서 학대로 인정을 해서 시작하는거에요. 그 종...
주눙 / 1. 학생인권에 목숨거는 정당 2. 학생인권에 목숨거는 교육감 3. 그에 맞는 시민단체들 합작 콜라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