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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생 만찬주는 故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만찬주로 약 200회 정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병의 라벨에는 청와대의 사진을 확인 할 수 있는데, 거의 매일같이 청와대에 납품하기도 했다. 국산 쌀로 만들고 국산 누룩, 소백산 탄산수로 빚는 막걸리는 적당한 단맛과 신맛이 잘 조화되어 있다.
소백산 생 만찬주에 대한 평가
- 노재팬님이 5.0을 주었습니다.
2 - 2천원 아래 일반 막걸리 중 단연 원탑입니다. 쌀과 밀가루를 모두 사용한 옛날식 막걸리고 비율이 6:4로 바디감도 딱 적당한 수준입니다. 산미가 되게 좋다고 느껴지면서도 달달하고 그 맛이 질리지 않습니다. 탄산이 거의 들어가 있지 않아서 나눠 마셔도 그 맛을 계속 유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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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구대장님이 5.0을 주었습니다. 0
- 구매 후 바로 먹어도 좋지만 1주일 정도 지나서 먹었을때가 더욱 좋았습니다. 강추합니다
